미국에서 5% 다운 해도 지금 내집 장만 할까? 20% 돈 모일때까지 기다리는게 이득일까?(2013년)

2013년 3월~ 미국의 주택경기는  갑자기 셀러 (파는분,집주인)의 마켓이 되었어요. 
매물에 비해 사려고 하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번 경기는  투자하는 분들까지 합쳐쳐 
미국에서 별로 보지못하는 지난 5개월 사이에  보통 10%~ 20%이상 집 가격이 오른곳이 많아요!

그런데 ....
항상 이렇게 오를때 집이 사고 싶고.. 집이 내릴땐 전혀 살마음 없고...
투자의 이론하고 꼭 반대로 가는 것~~ 누가 말려요..ㅎㅎㅎ

요즈음 집살까?..묻는다면 ..
아마 1~2년 더 올라 갈것 같아요.. 그런데 집가격은 한계가 있으니까..
또 침체시기가 오지 않겠어요.. 

그러나 결정은 자신의 몫이에요..

서론이 길어졌어요~ 가격이 올랐거나 내렸거나 임대를 하면 거주 주택은 장만 하고 싶어져요.  
부자 부모님 덕분에 (무지 럭키한 분!! 부럽당!!!ㅎㅎㅎ)집 사는걱정 없는분 말고요   
이 게시글은 일하면서 집 장만하고 돈 모으는 열심히 사시는분들을 위한 게시글이에요.ㅎㅎㅎ
 



미국은 각주에 따라..도심지 아님 시골에 따라 가격은 천차차별..
아래의 예를 보고 각자에게 맞게 변형해서 적응하시면 도움 될꺼에요!

직장에서 2년이상 일하고 론을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가정하에...

★첫집을 장만하려고  만불을 모았다면?★ 

3%~ 5% 다운하고  지금 집을 사는게 이득일까?~ 아님 후에돈 모아서  좀 더 나은집을 살까?

5% 다운하면 이자가 20% 다운을 하는것보다 0.25~0.5%  비싸져요. 그런데 20% 저축하려면 몇년이 걸릴찌 몰라요?
결혼한지 얼마 안됬거나 아직 싱글이면  학교구역. 애들 걱정 조금 미루고 자그마한 집이나 콘도 구입하시라고 권해요.
단  나~이런집에 못살아 하시면 끝!!!~~ 열심히 돈모아서 후에 사셔야겠지요...ㅎㅎㅎ 
그러나 집값은 그냥 그대로~ 기다려 주진 않아요...보통의 집 가격은 올라갈때는 저축기간보다 훨씬 빨리 올라 가요.
단 미국은 사이클이 있어서 몇년 오르고 가격이 멈추거나 내려 가곤 해요.(그러나 비싸게 샀더라도 롱런으로는 가격은 올랐어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지난 1~2년전에 집을 장만한 분들은 가격많이 올랐고요. 그래도  7~8년전 가격은 아직 안됬어요.  
(요즈음은 조금 이상 상태~지금은 관망중~~ 그러나 시기를 잘보고 때가 되면  5% 다운하고 기다리지 말고 사시라고  추천 !!!)

실전 예!!!
다운이 좀 모자라죠?~ 이럴땐 셀러에게 클로징비용을 도와달라고 요구 할수있어요

1. 30만불에 5% 다운 $285,000.00 론
Home price
$300,000.00
Down payment
5.000 %
Total amount financed
$285,000.00
Payment amount
$1,360.63

매달 내는 월 페이먼트는($1360+ $300 Tax+ 50(집 보험)+=$1710.00)는 $1,710.00

2. 만약에 20만불 콘도를 5%다운하고 산다면 $19,000.00론

Home price
$200,000.00
Down payment
5.000 %
Total amount financed
$190,000.00
Payment amount
$907.09

매달 내는 월 페이먼트는 콘도라면 (907+ $200 Tax + 350 HOA.. 물값과 보험포함)=$1500.00) $1,510.00
집이라면 $907+200 택스 +$ 50 보험 =$ 1,100.00 

동내에 따라 다르지만 ..."하늘"의 돈모으는 방법은????

1. 20만불 집을 살수있다면 매달 $1,100.00 내고 살다가...  
집값 올랐을때 팔아서  좀더 나은 집으로 이사  가는 방법.


2.집에 살면서 저축 하고 월급도 좀 올라가면 저축한 돈을 다운해서  좀더 나은집을 사고..
현제 살고있는 집을 렌트 (임대)하는 방법..("하늘"은 이 방법을 추천!!!)

주거 주택은 다운을 조금하고 살수있지만 임대주택은 투기로 간주해서 다운을 미니멈 20~30% 해야해요.
그래서..
이사할때마다 다운페이먼트 조금하고 주거주택을 샀어요. 살고가지고 있는집은 렌트하고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하늘" 부자 같당!!!하하하 전혀 아님!!!)

단 미국은 Tenant (빌려사는분)의 권리가  대단해서 가끔은  속상하지만.
그래도 1달에 한두번.. 어떨때는 1년에 한두번 고생하고(?)돈이 모이는것~ 15년 ,30년후에는 집 있고 수익생기고.. !!!ㅎㅎㅎ
테넌트가 내집 페이먼트를 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테넌트를 대하서 그런지  ~수월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아래는 요즈음 집구경하시라고 가격도 보세요!~ 지역마다 가격차이 많이 나죠?

856 Van Ness Avenue - 4 Los Angeles (city), CA  90038	$250,000.00(LA 코리아타운콘도)

5025 Maplewood Avenue Unit: 3 Los Angeles, CA 90004 $279,000(LA 코리이타운콘도)

8376 Galliano AvLas Vegas, NV 89117 $225,000 (라스베가스 단독주택) 

3

131 Excelsior Boulevard Unit: 305 Minneapolis, MN 55416 $145,000(미네소타 콘도)

Realtor .com에서 자료 가주 왔어요, 

추천~꾹!!!ㅎㅎㅎ